법무법인(유) 화우

6000억원대 대형 국제 금융분쟁 전부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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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20

법무법인(유) 화우는 舊 라임자산운용이 운용하고 신한투자증권이 총수익스와프(TRS) 기반으로 참여한 라임플루토-TF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1호(플루토펀드)를 둘러싼 계약위반 국제분쟁 사건에서 플루토펀드를 대리하여 싱가포르 무역금융회사를 상대로 국제중재, 홍콩 법원에서 잇따라 승소하였습니다.

 

본건은 여러 국가의 법률이 적용된 대규모 국제분쟁 사건으로, 글로벌 법률시장에서 실무에 강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화우 금융그룹과 국제중재팀의 이상적인 협업을 통해 사건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플루토펀드의 투자자산을 재구조화하는 거래 관련 분쟁에서, 화우는 복잡한 계약 구조, 방대한 증거를 단시간 내에 면밀히 분석하여 최적의 논리를 전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상대측의 계약 취소 및 손해배상 주장을 전면적으로 방어하였습니다. 이와 동시에 상대측의 계약위반을 입증하여 상대측이 플루토펀드 측에 원리금 전액을 지급해야 한다는 결정을 이끌어 냈습니다.

 

특히, 화우는 분쟁 초기 단계부터 집행을 위한 가처분 등 전략을 제시하였고, 실제로 가처분 등 절차에서도 성공적 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

 

케이맨제도법, 홍콩법에 더하여 국내법 이슈까지 포함하는 종합적인 분석이 필요한 사건에서 화우 전담팀은 현지 대리인들과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중재 승소뿐만 아니라, 상대측이 홍콩고등법원에 제기한 중재판정 취소소송에서도 2023년 5월 전부 승소를 거두어 본 법적 분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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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라임 무역금융펀드’ 6300억원대 국제 분쟁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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