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화우

화우는 그동안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들에 대한 각종 자문 및 분쟁 해결에 관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8. 11. 인도네시아 법무부장관을 역임한 아미르시얌수딘(Amir Syamsudin)변호사가 설립한 Amir Syamsudin & Partners에 Korean Desk를 개설하였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천연자원의 보고이면서 인구 2억 5천만명의 인구대국으로 최근 수년간 꾸준하게 5~6%대의 경제성장을 이어왔고 스탠다드차타드(SC) 은행이 2019년 1월 구매력평가(PPP) 환율과 명목 국내총생산(GDP)을 기반으로 추산하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30년 기준으로 전세계에서 경제 규모 4위의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우리 기업들도 과거 많은 투자가 이루어졌던 산림 및 자원개발, 섬유/의류/신발 임가공 등의 분야는 물론이고, 포스코의 인도네시아 국영철강사와의 합작제철소 건설과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 및 금융, 유통 등 각종 서비스업 등 산업 전반에 걸쳐 활발하게 진출을 하고 있고, 정부도 최근 신남방 정책의 핵심 국가로 인도네시아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화우는 우리 기업 및 고객의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금융, 인수합병, 부동산/건설, 국제중재 등 여러 분야에서 다년간 우리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 및 사업에 대한 자문을 하여 온 동남아 팀장 차지훈 변호사를 필두로 인도네시아 데스크를 만들고, 서울 본사에 있는 400여명의 전문인력과 협력하여 인도네시아에서 일어나는 인수합병, 금융, 부동산•건설, 에너지, 현지법인 설립 및 청산, 중재 및 분쟁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준 높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화우의 인도네시아 데스크는 업무협력 로펌은 물론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고, 능력이 있는 현지의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현지 사정에 적합하고, 항시 고객이 만족하는 진정한 인도네시아 전문가가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