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화우

화우, 베트남 탑티어 로펌 빌라프(VILAF)와 ‘한·베 업무전담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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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09

법무법인(유한) 화우는 베트남의 탑티어 로펌으로 평가받는 빌라프(VILAF)와 2025. 11. 25. 업무협약 서명식을 가지고 빌라프(VILAF)와 함께 한베업무전담팀(Korea-Vietnam Practice Unit)을 구성하였습니다.  베트남 호치민시티 빌라프(VILAF) 주사무소에서 거행된 서명식에는 화우와 빌라프(VILAF)의 매니징 파트너 및 전담인력 등 양측에서 14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한·베 업무전담팀이란, 화우에서 베트남 업무를 담당하는 한국인 전문인력이 빌라프(VILAF)의 호치민시티 및 하노이 사무소에 직접 들어가 근무하면서 빌라프(VILAF)의 베트남인 변호사들과 함께 한국 고객의 업무를 처리하는 새로운 차원의 업무전담팀입니다.  빌라프(VILAF)의 호치민시티 주사무소에는 화우의 당현우 전문위원이, 하노이 사무소에는 최성도 선임외국변호사가 빌라프(VILAF) 소속으로 상주하며, 화우 국제팀장 이준우 변호사가 화우와 빌라프(VILAF) 사이의 협업을 총괄합니다.

 

화우는 2016년 호치민시티, 2017년 하노이에 사무소를 개설한 이래 국내 고객 및 해외 고객을 상대로 베트남 투자진출, 기업인수/합병 등에 관하여 법률자문을 진행해 왔고, 이번 빌라프(VILAF)와의 한·베 업무전담팀 출범을 계기로 한국 고객의 베트남 사업과 관련하여 베트남 탑티어 로펌의 전문성을 십분 활용하여 현지 실무에 가장 적합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빌라프(VILAF; Vietnam International Law Firm)는 베트남의 자타공인 최대 로펌 중 하나로서 Chambers & Partners, Legal 500, IFLR 등 주요 해외매체로부터 기업·M&A, 은행·금융, 자본시장, 분쟁해결, 에너지·인프라, 부동산 등 모든 주요 분야에서 베트남의 탑티어(Top-tier) 로펌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빌라프(VILAF)는 1990년대 영국 로펌 Clifford Chance의 베트남 사무소로 시작하여, 1998년경부터 빌라프(VILAF)라는 명칭 하에 독립하여 베트남 최대 로펌 중 하나이자 최고 수준의 평판을 가진 로펌으로 성장하였습니다.

 

화우와 빌라프(VILAF)의 한·베 업무전담팀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고객 서비스 수준 향상:  화우-빌라프 한·베 업무전담팀은 화우의 베트남 현지 법률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고민 끝에 발전적 대안으로 고안된 협력체제입니다.  베트남 현지 노하우를 보유한 최고 수준의 한국인 전문인력과 베트남 탑티어 로펌의 현지 전문성 및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고객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업무영역과 업무범위의 제한 없이 제공하기 위한 진일보된 법률서비스 플랫폼으로 구축된 것입니다.

 

2. 베트남 소송대리 등 업무영역 제한 극복:  베트남의 모든 외국계 로펌(한국 로펌 포함)은 베트남에 사무소가 있어도 베트남 소송 대리를 할 수 없습니다.  화우-빌라프 한·베 업무전담팀에는 이러한 제한이 없습니다.  화우 전문인력이 고객 수요를 완벽히 이해하고 빌라프(VILAF) 소속으로 베트남 최고 전문인력들과 협업하여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법정 소송대리는 베트남 탑티어 로펌 빌라프(VILAF)가 수행하게 됩니다.

 

3. 베트남 네트워크 한계 극복:  외국계 로펌(한국 로펌 포함)은 베트남의 복잡한 행정인허가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서 네트워크 한계에 직면할 수밖에 없습니다.  베트남인 변호사를 직접 고용하더라도 모든 분야의 전문 인력을 충분히 배치하기에는 확장성의 한계가 있고, 베트남 국내 업무에 있어서는 외국계 로펌이라는 태생적 한계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화우-빌라프 한·베 업무전담팀은 외국계 로펌이 넘볼 수 없는 빌라프(VILAF)의 풍부한 현지 노하우, 네트워크, 경험, 정무적 판단을 공유하고 활용함으로써 그러한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습니다.

 

4. 전문성 강화와 고객 비용 절감:  본사 인력이 수백명, 수천명인 외국계 로펌(한국 로펌 포함)이라고 하더라도 베트남 사무소의 인력은 그에 한참 미치지 못합니다.  한국 로펌은 태생적으로 한국 고객의 업무를 주로 처리할 수밖에 없는 한계도 있습니다.  외국계 로펌(한국 로펌 포함)의 베트남 전문성과 경험에 대한 고객의 불안은, 1차로 법률자문을 받은 후 다른 베트남 대형 로펌 또는 글로벌 로펌의 베트남 사무소에 2차 의견을 구하는 이중의 비용지출로 이어집니다.  화우-빌라프 한·베 업무전담팀은 바로 이러한 불안과 비효율을 한번에 해소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화우-빌라프의 한·베 업무전담팀을 활용하여 업무를 진행하고자 하는 고객께서는 귀사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화우의 담당 변호사, 또는 화우-빌라프 한·베 업무전담팀 총괄 담당 이준우 변호사(화우 국제팀장) 또는 빌라프(VILAF) 하노이 사무소의 최성도 외국변호사나 호치민시티 사무소의 당현우 전문위원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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