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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한국건설경영협회 건설환경 특별세미나 <건설환경 분야 법률 리스크 및 대응방안> 성료
- 화우소식
- 2024.10.22
화우와 한국건설경영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건설환경협회가 후원한 <건설환경 분야 법률 리스크 및 대응방안> 세미나가 지난 10월 18일(금) 화우연수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 DL건설, 동부건설, 태영건설, 효성중공업 등 국내 굴지 기업들의 법무담당자들로 성황을 이룬 가운데, 화우 이광욱 신사업 그룹장의 인사말로 시작했습니다.
세션1 <건설환경 위반사례와 규제 개선방안>에서는 한국건설환경협회의 황부영 부회장이 발제를 맡아 대기환경보전법을 중심으로 사례를 자세히 설명하고, 위반사례를 실무자들의 시각에서 다각도로 분석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세션2 <주택정비사업 등 건설공사 중 석면관리의 중요성>은 환경안전보건협회의 최학수 회장이 발표를 맡았습니다. 석면 현황에 대해 간단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인 뒤, 해체작업 절차에 대해 상세히 분석하고 피해사례와 방지대책을 짜임새있게 설명했습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화우 환경규제대응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도형 센터장이 <건설환경규제 대응 및 컴플라이언스>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김 센터장은 환경 요인들 중에 기후변화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 후 건설환경 규제 기본체계에 대해 자세히 다룬 후 이러한 규제에 대해 대응 방안과 기업들의 컴플라이언스 이슈에 대해서도 짚고 넘어갔습니다.
세미나 말미에는 건설환경 전문가들이 참석자들의 관련 현장 고충을 다각도에서 진단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장시간 참가자들의 열띤 질문과 답변이 이어져 건설환경에 대한 실무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화우와 환경규제대응센터는 산업 현장에서 겪는 고객들의 고충에 대해 고민하고 한 발 빠른 해결 방안을 모색해,
세미나 등 다양한 방향으로 고객 여러분들에게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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